윤후 근황, 폭풍성장에 누리꾼들 '깜짝'…덩치만 커지고 얼굴은 그대로

입력 2019-07-04 15:25  

윤후 근황, 어른보다 훌쩍 큰 키로 '폭풍성장'
윤후 근황에 과거 '아빠! 어디가?' 팬들 반가움 내비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 씨는 "후야, 이모 가방 내내 들고 다녔던 거니? 사진 보고 알았네 착한 후야"라는 글과 함께 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이모로 보이는 여성의 가방을 든 채 거리를 걷고 있다. 훌쩍 자라 성인 여성보다 한 뼘이나 큰 키를 자랑하는 윤후의 성장에 시선이 모인다.

더불어 아빠 윤민수와 얼굴부터 체격까지 닮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윤민수 동생같다", "리틀 윤민수", "아빠의 붕어빵" 등의 댓글을 남기고 싶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를 떠올리며 "키만 크고 얼굴은 그대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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